기아 신형 카니발(KA4) 7인승 가솔린 시그니처 완무,1인,완풀옵션 ,새차냄새그대로판매가격3,750 만원 연식2023년최초등록일2023-07-14주행거리18,412Km 연료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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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명 KA4로서 쏘나타 DN8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든 카니발 KA4는 2020년 7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동년 8월 18일에 출시됐다.

엔진은 NEW-R 2.2L 디젤과 람다-Ⅲ 3.5L 가솔린 2종으로 나오며, 변속기는 디젤, 가솔린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엔진 출력은 디젤은 기존과 똑같고 가솔린은 이전 세대의 람다-Ⅱ 3.3L 가솔린과 비교해 14마력이 증가한 294마력으로 세팅됐다.

안전 사양은 운전석, 동승석 4세대 어드밴스드 에어백+운전석 무릎 에어백+커튼 에어백+1열 사이드 에어백 도합 7개의 에어백이 탑재된다.

우선 7, 9, 11인승으로 나오며 유감스럽게도 하이브리드, 4WD 여부에 관해서는 출시 계획이 당분간 없다고 못박았다. 4WD MPV는 판매량이 많지 않을 뿐더러 단가 문제, 싱킹시트를 포기해야 하는 문제 등으로 내놓지 못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전 세대와 다르게 유압식 스티어링 휠에서 C-MDPS로 교체되어 반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LKA(차로 이탈방지 보조)가 탑재되어 HDA(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지원하며, LFA(차로 유지 보조), 카니발 최초로 교차로 대향차 기능이 추가된 FCA(전방 충돌방지 보조), SCC(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LKA, DAW(운전자 주의 경고)가 모두 기본으로 탑재된다.

차체는 전장 5,155mm, 전폭 1,995mm, 높이 1,740mm(루프랙 포함 시 1,775mm), 휠 베이스 3,090mm로 전 세대 카니발과 비교해 전장은 40mm, 전폭이 10mm 늘어났다. 그래서 팰리세이드와 비교해 3열 화물공간이 길이 249mm, 폭 154mm, 높이 288mm가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길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졌다.

2020년 6월 24일에 외관이 공개됐는데, 쏘렌토 MQ4와 마찬가지로 뒷 유리창에는 히든 타입 와이퍼가 들어가며, 사이드미러가 플래그 타입으로 변경됐다. 디자인은 전반적으로는 SUV를 떠올리게 하며, 사이드가 팰리세이드와 닮았다는 등 의외로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다.

뿐만 아니라 사이드미러가 승차정원에 따라 다르게 구성되어 있는데, 7/9인승, 하이리무진은 전형적인 SUV의 사이드미러와 비슷하고 11인승의 사이드미러는 봉고 3처럼 위로 높고 와이드한 형태이며, 스타리아, 포터 2, 봉고 3와 비슷한 크기로 적용된다. 참고로 11인승은 수요가 적어서 주문 생산이었다.

실내는 12.3인치 계기판과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적용되며, 더 뉴 그랜저 IG처럼 두 디스플레이의 정렬을 맞추고 이어붙여 마치 하나의 틀 안에 매우 큰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듯한 형태로 되어있다. 앰비언트 라이트가 추가되며, 다이얼식 기어가 들어간다.

7/9인승 한정으로 2열 좌석은 확장형 센터콘솔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5.5ℓ 크기의 확장형 센터콘솔은 서랍처럼 꺼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수납공간의 윗부분을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7인승의 경우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장착해 승차감을 높였으며, 이 시트는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하고 피로도를 줄여주고 이와 함께 후석 공간에도 공조 필터를 추가했다. 7/9인승 시그니처 트림 한정 커스터마이징 상품으로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추가 가능하다.

2.2L 디젤의 연비는 13.1km/L(18~19인치, 9인승), 3.5L 가솔린의 연비는 9.1km/L(18~19인치, 9인승)로 전작에 비해 대폭 향상됐다.

깨알같은 요소로 납치 대응을 위해 최후방열 안전벨트의 연결고리를 이용해 트렁크 테일게이트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사전 계약 첫날 무려 23,006대나 계약되면서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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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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